그렇게 영업 사원이 되었다
나는 왜 굳이 이런 길을 골랐을까 지금 회사에 들어오고 1년 조금 넘게 지났을 때였다. 대표님이 회사 모든 직원들에게 메일을 하나 보냈다. 영업팀에서 사람을 새로 뽑으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회사 다니는 사람들 중에 영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 메일이었다. 그 메일을 받은 사람들 중에 나만 손을 들었다. 나는 사실 회사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영업 사원이 되고 싶었다. 그 메일을 보고 손을 든다고 해도 바로 나에게 영업팀에 들어갈 기회가 오지는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회사에 계속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손을 들었다.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대표님을 세 번쯤 찾아왔다.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한 일이다. 바쁜 와중에도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온 사람이니 시간 쪼개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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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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